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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대결' 최혜진·이정은 무난한 출발…하민송, 단독 선두

국내 여자골프 올해 첫 대회에서 특급 신인 최혜진 선수와 지난 시즌 6관왕 이정은 선수가 첫날 같은 조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시즌 2승을 노리는 최혜진은 17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았는데 마지막 18번 홀에서 그만 볼을 물에 빠뜨리면서 더블보기를 범했습니다. 첫날 2언더파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이정은 선수는 1언더파, 공동 21위로 출발했는데 파5, 6번 홀에서 세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하민송 선수가 7언더파 단독 선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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