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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공짜입니다" 혐오 낙서 지우러 다니는 청소업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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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날아온 힐링 영상입니다. 공공장소의 벽면 등에 남겨진 혐오스러운 낙서들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특별한 프로젝트 'Erasing Hate' 영상인데요.

이 영상의 주인공 코리 플리셔는 실제로 몬트리올에서 그래피티 제거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혐오 낙서만큼은 무료로 제거합니다. 올해로 9년차. 한 해에만 수 천 개의 낙서를 지워내 지난해 캐나다 150주년엔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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