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가 일어나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3명은 200m 높이 55층 공사현장에서 추락해 사망했고, 한 명은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습니다.
▶ 엘시티 공사장 55층서 안전발판 추락…근로자 4명 사망

2.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대북 특사를 파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측 특사는 평양에 가서 김정은 위원장의 의중을 직접 확인할 계획입니다.
▶ '김정은 의중, 직접 확인하겠다'…내주 대북 특사 파견

3. 영화감독 조근현 씨가 배우지망생을 작업실로 불러 성폭력적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있었죠, 당시 조 감독은 영화계의 현실을 말해준 것뿐이라고 해명했는데 피해자 한 명이 당시 대화가 담긴 녹음된 파일을 SBS에 보내왔습니다.
▶ [조근현 녹취록 입수①] "연기는 캐스팅과 별개, 남자가 원하는 건…"
▶ [조근현 녹취록 입수②] 여배우 "피해자들 주장 사실임을 알리려 공개"

4. '미투' 폭로를 해도 국내에서는 가해자의 실명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해자는 별 처벌을 안 받고 피해자가 오히려 무고나 명예훼손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어렵사리 성폭력 폭로했는데…대부분 집행유예·벌금형

5. SBS가 지난달 단독보도한 유명 연예인의 경희대 대학원 입학 비리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수 정용화 씨와 학사 비리를 주도한 해당 학과장까지 6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 정용화 입학 시키려고…"학과장, 면접 석차 미리 정해"

6.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시민단체 관계자를 폭행하고 현수막을 찢었다는 주장이 나와 시민단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촛불탑 훼손' 보수단체, 도 넘은 행동…경찰 "엄정 수사"

7. 한밤중 택시에 치인 뒤 차 밑에 깔려 있던 여대생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사고를 보고 달려온 시민과 경찰이 힘을 모아 차체를 들어 올려서 구해냈습니다.
▶ 시민·경찰 힘 모아 '번쩍'…택시에 깔린 여대생 구조

8.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가 저격수로 돌아선 정두언 전 의원의 폭로가 또 나왔습니다. 이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17대 대선 당시 '경천동지'할 실수를 했고 자신이 그 뒷수습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정두언 "MB 부인 김윤옥, 17대 대선 당시 엄청난 실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