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치매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전 지문등록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복지부 경찰청과 협의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문 사전등록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경찰도 아동과 지적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질병을 드러내길 꺼리는 치매 환자의 지문 등록율은 12.9%로 낮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