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데이트의 '옥에 티'…상습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27일 오전 아나운서 출신 MC 전현무와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썸’에서 연인으로 거듭난 두 사람에게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데이트의 ‘옥에 티’가 누리꾼들의 눈에 포착됐다.

이는 다름 아닌 전현무의 상습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전현무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혜진의 아파트를 찾으면서 지상주차장에 있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무단으로 차를 세워놓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문제를 지적하자, SM C&C 측은 “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