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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판문점서 패럴림픽 실무회담…이주태·임찬규 등 참석

남·북한은 오늘(27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한의 평창동계패럴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 회담을 갖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임찬규 조직위 패럴림픽국장과 송혜진 통일부 과장이 대표단으로 나섭니다.

북한은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보낼 예정입니다.

황충성 부장은 지난달 9일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북측 대표로 나섰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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