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서울 양천구 빌라서 불…주민 대피 소동

어젯(24일)밤 9시 반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4층짜리 빌라의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불이 집 안과 집기 등을 태워 소방당국 추산 2천 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