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이 일본을 극적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주장 김은정(스킵),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로 이뤄진 한국 여자 대표팀은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연장 접전 끝에 8-7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15일 예선 2차전에서 일본에 5-7로 역전패했던 한국은 이번 승리로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연장까지 이어졌던 역대급 명경기를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주장 김은정(스킵),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로 이뤄진 한국 여자 대표팀은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연장 접전 끝에 8-7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15일 예선 2차전에서 일본에 5-7로 역전패했던 한국은 이번 승리로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연장까지 이어졌던 역대급 명경기를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