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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기 힘든 경우 김희희, 정쌍점, 윤돌악, 임슬룡 의미나 발음이 나쁘거나 놀림감인 경우 김치국, 김하녀, 소총각, 조지나, 경운기, 하쌍연, 홍한심, 강호구, 송아지 범죄자와 이름이 같은 경우 강호순, 유영철 " data-captionyn="N" id="i201154127" src="https://static.sbsdlab.co.kr/image/thumb_default.png" class="lazy" data-src="//img.sbs.co.kr/newimg/news/20180223/201154127_128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2005년 개명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최근 10년간 150만 명이 개명 신청을 했습니다. 2,30대는 취업 때문에 개명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름이 촌스럽거나,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특정 인물을 연상시키거나, 혹은 사주에 안 좋다는 이유로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개명을 고민합니다.
그러나 실제 주요 대기업 9곳에 물어본 결과, 모든 기업으로부터 이름은 전혀 채용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기획 하현종, 채희선, 박해정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