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청주공항 폭발물 허위신고…즉결심판 넘겨져

어제(21일) 저녁 7시 40분쯤 청주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112 문자메시지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인, 경찰, 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약 1시간 40여 분 동안 공항 안팎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문자메시지를 보낸 27살 김 모씨는 정신질환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김씨를 즉결심판에 넘겼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