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반칙왕' 판커신, 실격 후 억울함 호소…판커신에게 '불가피한 신체접촉' 이란?

이 기사 어때요?
20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경기 도중 반칙을 해 실격당한 중국의 판커신 선수가 판정에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판커신 선수는 경기 뒤 "이런 경기에서 추월을 위해선 어느 정도 신체접촉은 불가피하다. 만약에 우리가 한국팀이었다면 실격 처리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판커신 선수는 '나쁜 손'이 별명일 정도로 거친 스케이팅을 하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단순히 거친 몸싸움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보이는 듯한 반칙도 여러 차례 저질러 논란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는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과 삿포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행사에서 터져 나온 반칙도 있었습니다.

과연 판커신 선수가 말하는 ‘불가피한 신체접촉’이란 무엇일지,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와 함께 고찰해보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