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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결과에 넌덜머리" 발언 논란…프랑스 선수 퇴출

SBS뉴스

작성 2018.02.20 17: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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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프랑스 선수 퇴출'입니다.

프랑스 알파인 스키 대표팀의 마티외 페브르 선수가 경솔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대회를 다 치르지 못하고 프랑스로 쫓겨나게 됐습니다.

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 18일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 경기 후에 나왔는데요, 당시 경기에서 상위 7명 중 4명이 프랑스 선수였는데, 여기서 마티외 선수는 7위를 기록했습니다. 마티외 선수는 인터뷰에서 '결과에 넌덜머리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우리 팀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면 좋을 텐데"라며 "나는 나 자신을 위해 레이스 하려고 여기에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곧 프랑스 국민들에게 집중질타를 맞았는데요, 이에 마티외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례하게 굴 생각은 없었다"며 "나는 내 나라를 대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악화된 여론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요, 결국 프랑스 대표팀 측은 마티외 선수의 퇴출을 결정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잘했네!! 올림픽 정신이 없으면 올림픽 무대에 서면 안 되지!!", "발언이 좀 얄밉긴 한데 퇴출당할 정도인가 싶기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