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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요정' 차민규의 순박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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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차민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4조 아웃코스에서 뛴 차민규는 34초 42로 종전 올림픽 기록 타이기록으로 들어왔지만, 이후 노르웨이의 호바르 로렌첸이 34초 41로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됐습니다. 겨우 0.01초 차이밖에 나지 않았는데 차민규 선수는 이에 대해 "다리가 좀 더 길었으면..."이라고 말하며 아쉬워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일단'이라는 말을 수차례 반복해 '일단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은 차민규 선수의 순박했던(?) 인터뷰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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