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가 2021년 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남북 공동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장웅 북한 IOC 위원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에 귀국한 장 위원은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이런 뜻을 밝혔습니다.
또 장 위원은 또 "아시안게임은 개최 희망국이 적기 때문에 올림픽보다 쉽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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