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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병목도로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작성 2018.02.15 18:33 조회 재생수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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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2시 25분쯤 충북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 도로에서 트라제 승합차가 마주 오던 5톤 화물차와 부딪혔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트라제 승합차를 뒤따르던 차량 4대도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57)씨와 함께 타고 있던 아들 B(26)씨가 숨지고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라제 승합차가 앞차를 추월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편도 1차로의 도로를 2차로로 넓히는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도로가 갑자기 좁아지는 병목구간이어서 평소에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에도 같은 곳에서 아반떼 승용차 2대가 부딪힌 뒤 뒤따르던 i30 승용차와 2차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9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어젯밤부터 귀성 차량이 몰려 이 구간 교통이 매우 혼잡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