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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하가,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우승…이채원 51위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작성 2018.02.15 18:32 조회 재생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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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라그닐트 하가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프리에서 우승했습니다.

하가는 오늘(1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프리에서 25분 00초 5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15㎞ 스키애슬론에서는 15위에 오른 하가는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노르웨이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노르웨이는 남자 30㎞ 스키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에 이어 오늘까지 나온 크로스컨트리 금메달 5개 가운데 3개를 가져갔습니다.

15㎞ 스키애슬론에서 우승했던 스웨덴의 샬로테 칼라가 25분 20초 8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오늘 레이스에서는 공동 동메달이 나왔습니다.

노르웨이의 마리트 비에르엔과 핀란드의 크리스타 파마코스키가 25분 32초 4로 같은 시간을 기록해 동메달리스트가 2명이 됐습니다.

15㎞ 스키애슬론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비에르엔은 동메달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을 12개로 늘렸습니다.

비에르엔은 지금까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따내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획득 기록에 1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이 부문 기록은 노르웨이의 바이애슬론 선수 올레 아이나르 비에른달렌으로 동계올림픽 통산 메달 13개를 획득했습니다.

비에르엔은 오늘 12번째 메달을 따내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선수 비에른 댈리의 12개와 동률을 이뤘습니다.

이채원은 28분 37초 5를 기록해 출전 선수 90명 가운데 51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주혜리는 31분 27초 1로 79위에 올랐습니다.

북한의 리영금은 36분 40초 4를 기록하며 89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