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날씨] 먼지 걱정 없는 파란 하늘…온화한 날씨 계속

설 연휴의 시작이 상쾌합니다. 오늘(15일) 하늘 올려다보시면 알겠지만 파란 하늘이 있고요. 또 공기도 깨끗해서 먼지 걱정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 날씨도 온화하죠. 아침에는 반짝 추웠지만, 현재 서울 기온이 영상권 회복했고요, 앞으로 최고 기온 4도까지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이번 연휴 내내 이렇게 맑은 가운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나기 때문에 이점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대기는 건조한 상태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지역까지 건조 특보가 더 확대 발효됐습니다.

또 동해 먼바다의 파도는 차차 높아져서 내일 밤에는 특보가 내려질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남부 지방은 비교적 구름양이 많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연휴가 끝나도 당분간은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