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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풍으로 임시 텐트 60개 동 파손·16명 타박상

정연 기자 cykite@sbs.co.kr

작성 2018.02.15 13:44 수정 2018.02.15 13:45 조회 재생수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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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 탓에 올림픽 파크의 일부 시설이 파손되고, 부상자도 16명이나 나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강풍으로 가건물 형태인 텐트 60개 동이 피해를 봤다"면서 "18개 동은 철거됐고, 29개 동은 보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장을 둘러싼 철제 펜스 120개가 무너지고 경기장 출입문도 6개 파손됐습니다.

하키센터, 아이스 아레나,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 등이 몰린 강릉 올림픽 파크 쪽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조직위는 운영인력 13명과 관중 3명 등 16명이 가벼운 타박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입장권 누적 판매율은 90%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판매 목표치 106만8천 장 중 95만2천 장이 팔려 판매율 89.1%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관중은 34만5천 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