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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대내외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독일 1% 넘게 올라

SBS뉴스

작성 2018.02.15 05: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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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14일 대내외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유럽연합(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이날 EU 28개 회원국과,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원국을 일컫는 유로존의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각각 0.6%를 기록했다며 이는 미국의 작년 4분기 성장률과 같은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또 작년 3분기의 GDP 성장률도 당초 0.6%보다 0.1% 포인트 높은 0.7%로 수정했다.

특히 EU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작년 4분기 GDP도 전분기 대비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미국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은 0.5%로 평가돼 최근 5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64% 오른 7,213.97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165.26으로 장을 마쳐 전날보다 1.10%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1.17% 오른 12,339.16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도 3,378.43으로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1.12%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