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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외교관 시험 경쟁률 평균 37.3대 1…다소 하락

권태훈 기자 rhorse@sbs.co.kr

작성 2018.02.14 13:50 조회 재생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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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지난 7∼9일 2018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4일 공개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383명 선발에 1만4천277명이 지원해 평균 3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41.1대 1의 경쟁률보다는 다소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383명 선발에 1만5천725명이 지원했습니다.

올해 지원자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데 대해 수험가에서는 지난해부터 1차 시험에 도입된 헌법과목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일부 수험생들이 지원을 포기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모집 직군별 경쟁률은 5급 행정직군 40대 1, 5급 기술직군 32.7대 1, 외교관후보자 28.6대 1이었습니다.

모집 세부단위로는 검찰직이 2명 뽑는데 244명이 몰려 12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교정직이 116.5대 1, 출입국관리직이 106대 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7.7세로, 지난해 27.5세와 비슷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24세 4천269명(29.9%) ▲25∼29세 6천193명(43.4%) ▲30∼39세 3천236명(22.7%) ▲40∼49세 533명(3.7%) ▲50세 이상 46명(0.3%)입니다.

1차 시험은 3월 10일(토)에 전국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치러지며,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 9일(월)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