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여왕' 김연아, 20대의 마지막 해 "눈부신 미모"

'영원한 은반의 여왕' 김연아가 패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블랙 오프 숄더 드레스와 핑크색 원피스 등을 입은 김연아는 의상에 맞게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연아는 지난 9일 열린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점화자로 나섰다. 2014년 은퇴 이후 처음으로 스케이팅을 보여주며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을 누비며 후배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김연아는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은퇴 후 4년간의 활동과 자유시간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물론 20대의 마지막 해를 맞은 소감도 전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