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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VIP석…카메라 잡힌 미국 부통령에 대한 북한 김여정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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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2월 9일, 개막식 VIP석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이 악수를 나눴고, 김여정은 문 대통령에게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김여정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문 대통령의 옆자리이면서 김여정의 앞자리에 앉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김여정에겐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간간이 다른 쪽 옆자리에 앉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북한 김여정이 펜스 부통령을 흘깃 쳐다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미일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개막식 VIP석 표정을 <비디오머그>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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