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서연 양은 김연아 전 선수를 보고 4년 전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습니다. 연아 언니처럼 되길 꿈꾸며 매일 온몸이 파김치 되도록 훈련을 해왔습니다.
이날 지서연 양은 5G 이글루 안에서 오로라 영상도 보고, 아이스 점프대에서 피겨점프 체험도 했습니다.
운 좋게도 한 행사 관계자의 도움으로 지서연 양은 우상인 김연아 전 선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김연아 전 선수를 이을 훌륭한 국가대표가 꼭 되겠다고 서연 양은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기획 하대석, 권수연 / 사진 김용환 인턴 / 그래픽 김민정 / 제작지원 SK텔레콤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