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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피겨 차준환 '경쾌한 연기'…단체전 쇼트 77.70점 '시즌 최고점'

한국 피겨 남자싱글의 기대주 차준환 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점을 따냈습니다.

차준환은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로 기술점수 40.71점에 예술점수 36.99점을 합쳐 77.70을 따냈습니다.

차준환의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입니다.

차준환은 뮤지컬 돈키호테의 집시 댄스 선율에 맞춰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나섰습니다.

첫 번째 점프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한 차준환은 이어진 고난도 트리플 악셀도 안전하게 착지했습니다.

콤비네이션 스핀에 이어 가산점 구간에서 실시한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소화한 차준환은 플라잉 카멜스핀에 이어 스텝시퀀스와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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