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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하루 전 열병식 강행…규모는 축소돼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작성 2018.02.09 08:51 수정 2018.02.09 09:18 조회 재생수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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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인 2월 8일, '건군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가량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은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행사 규모는 지난해 열병식보다 상당 부분 축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군은 열병식에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인 화성-12형, 화성-14형, 화성-15형 등을 공개했는데,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전망됐던 북극성 3형 등 SLBM 즉,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 열병식에 동원된 북한군 병력이 만 3천여 명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만 2천여 명이 동원됐던 지난해 열병식보다 9천 명이 줄어든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