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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신혼희망타운', 9천만 원 먼저 내면 나머지 분납 가능

정부가 건설 중인 신혼희망타운 주택은 전체 가격의 30%만 먼저 내고 나머지 70%는 분납하는 방식으로 구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에서 입주 예정자들과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신혼희망타운 공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집 가격이 3억 원이라고 하면 신혼부부가 9천만 원만 있으면 우선 입주하고서 나머지 돈은 나눠서 갚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주자는 이후 20~30년간 월 50만~100만 원의 원리금을 상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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