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靑 "문 대통령, 여야 합의 개헌안 최우선으로 존중"

靑 "문 대통령, 여야 합의 개헌안 최우선으로 존중"
청와대는 여야가 합의해 개헌안을 만들면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받아들이겠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개헌안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야권의 비판이 이어지자 이런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개헌안 마련을 지시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이고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했고, 바른정당 이종철 대변인도 "대통령은 '개헌운전석'을 탐내기보다 국회 존중을 앞세우기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