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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보내는 '설 선물'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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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사회적 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각계 인사 1만여 명에게 설 선물 세트를 발송합니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1월 31일, '설 연휴 내수활성화 및 나눔행사 추진'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 비서관에 따르면, 문 대통령 내외의 설 선물 발송 대상자에는 포항 지진 이재민과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위탁 보호 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최전방에서 국토를 수호하는 독도경비대원, 명절에 근무해야 하는 소방관, 지역 봉사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대통령 내외의 설 선물세트는 평창 감자술과 경기 포천 강정, 경남 의령 유과, 전남 담양 약과, 충남 서산 편강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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