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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영학 사형 구형…피해자 부모도 눈물 호소

딸의 초등학교 동창인 여중생을 유인해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30일)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우리 사회에 믿음과 정의를 세워야 한다"면서 사형을 구형했고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 부모도 이영학 부녀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반대로 이영학은 검사가 자신을 때리려 했고 가족들을 재판에 넘기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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