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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밀양 화재 참사 현장에서는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경찰과 국과수의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1층 응급실 안 탕비실 천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고 특히 천장에 있는 전기 배선에 특이점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밀양 세종병원 화재, 탕비실 천장서 발화 추정"
▶ 감식 결과 "탕비실 천장서 화재 시작"…이 시각 현장은

2. 불이 난 병원은 무단 증축으로 적발됐지만 원상복구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이 시작된 1층 응급실 내 탕비실의 경우 건물 설계도면과 달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 세종병원, 잦은 무단증축…도면에도 없는 탕비실 운영

3. 사고 당시 밀양시에는 동원할 수 있는 구급 차량이 6대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마에서 빠져나왔어도 다른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되지 못해 피해가 커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밀양시 내 구급차는 단 6대…긴급 지원에도 이송 지연

4. 오늘(27일) 마련된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하루 종일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슬픔에 잠긴 합동분향소…전국서 추모객 발길 이어져

5.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도곡동 땅 판 돈을 받아오라고 했다는 내용의 녹취파일을 SBS가 확보했습니다. 도곡동 땅 매각대금의 흐름이 기업 다스의 실소유주 규명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분석합니다.
▶ [단독] "도곡동 땅 판 돈 돌려달라"…진짜 주인은 MB?
▶ 도곡동 땅, 진짜 MB 것이라면…'다스 주인' 밝혀지나

6. 일본의 한 가상화폐거래소가 해킹당해 우리 돈 약 5천 6백억 원 규모를 도난당했습니다. 우리 거래소도 보안이 취약해 비슷한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외부인이 5,600억 슬쩍…日 사상 최대 가상화폐 해킹
▶ 해킹 사고, 남 일 아냐…가상화폐 거래소 보안 '깜깜'

7. 오늘 새벽 야적장에서 일어난 불이 인근 주택으로 번졌습니다. 부모가 집을 비운 새 잠자고 있던 10대 자녀 2명이 숨졌습니다.
▶ 한파에 잇단 화재…불길 피하지 못한 10대 남매 참변

8. 애플 제품을 사거나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애플스토어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 애플스토어 국내 처음 문 열었지만…'개통은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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