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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상화폐 NEM 해킹…고객 돈 5,800억 원 피해발생

세계최대 가상화폐 거래국인 일본에서 또다시 거액의 가상화폐 해킹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본의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 체크'는 해킹으로 고객 돈 580억 엔, 우리 돈 5천800억 원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킹은 코인 체크가 취급하는 열세개 가상화폐 가운데 하나인 NEM(넴)에서 일어났습니다.

코인체크에 따르면 어제(26일) 새벽 3시쯤 여러 차례의 해킹으로 고객 돈이 외부로 유출됐으며 8시간이 지난 어제 11시쯤에야 피해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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