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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이바나 32점 폭발!…도로공사 2연승 질주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선두 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건설을 물리쳤습니다.

세트스코어 2대 2로 맞선 5세트, 도로공사의 주포 이바나가 폭발합니다. 강력한 스파이크를 상대 코트에 연거푸 내리꽂았고, 11대 8에선 완벽한 블로킹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2점을 몰아친 이바나를 앞세워 도로공사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남자부에선 KB손해보험이 최하위 OK저축은행을 6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알렉스가 22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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