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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형"…송혜교, 패션 본고장에서 통한 미모

"오늘도 인형"…송혜교, 패션 본고장에서 통한 미모
배우 송혜교가 인형 미모로 패션의 본고장을 뜨겁게 달궜다.

송혜교는 22일(현지시간) 디올(Dior)의 초청을 받아 파리에서 열린 2018 SS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

아시아 대표 미녀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는 뜨거웠다. 송혜교가 쇼장에 들어서자 현지 언론의 관심이 쏟아졌다. 송혜교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송혜교의 패션 역시 관심을 모았다. 슬림한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베이지 컬러 트렌치 코트에 베레모, 미니 백을 함께 매치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올 18 SS 트렌치 코트에 빈티지한 골드 메탈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한 ‘마이 디올 레이디 백(My Dior Lady Bag)’을 들어 프렌치 시크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크리스찬 디올 패션쇼에는 배우 송혜교와 톱모델 나오미 캠벨, 알렉사 청, 할리우드 배우 헤일리 베넷, 에밀리 블런트 등이 참석했다. 

<사진 = 크리스챤 디올 제공>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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