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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갓 잡은 생선 배 갈라봤더니…쏟아져 나온 쓰레기

SBS뉴스

작성 2018.01.23 17: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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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생선 뱃속 쓰레기'입니다. 밥상에 생선구이 한 토막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은 금세 뚝딱이죠, 이렇게 생선 요리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인데요,

남아메리카 코스타리카 해안의 한 어부가 생선 뱃속의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막 잡은 생선의 배를 갈랐는데, 뱃속에서 플라스틱 뚜껑과 빗, 라이터 등 각종 쓰레기가 쏟아져 나온 겁니다.

이 영상은 인터넷에 공개되자마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가들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해양 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매일 800만 개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에 버려진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는 바다 동물들이 모양과 냄새 때문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이로 착각해 삼킨다는 건데요. 이 때문에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받거나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오늘 저녁에 고등어구이 먹으려고 했는데.. 못 먹겠다..", "바다에 있는 쓰레기는 수거도 힘들 텐데.. 인과 응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