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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단독][이약한번잡솨봐] 현송월 방남 2일차, 비디오머그 단독 취재분석

이주형 기자 joolee@sbs.co.kr

작성 2018.01.23 19:36 수정 2018.01.23 19: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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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1박 2일 동안의 방남을 마치고 북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례적 방남 과정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현송월이 먹은 식사 메뉴나 의복 등을 집중 조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비디오머그도 ‘소셜 미디어’로서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이상 [단독]을 달고 나가는 기사가 탐나지 않을 리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이슈에 대하여 추측성 보도를 ‘팩트’인 것처럼 내보내거나, 지엽적이고 원초적인 내용을 열거한 [단독] 기사가 시청자분들이 진정 원하는 기사일지는 의문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비디오머그 현송월 방남 아이템은 ‘반면교사’로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언젠가 조회수의 유혹에 흔들릴 때가 왔을 때, 진정 비디오머그의 시청자분들이 바라시는 ‘제대로 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반면교사’를 보고 마음을 다잡겠습니다. 모쪼록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리는 ‘현송월 방남’ 이야기, 마음껏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