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여자 컬링, 그랜드슬램 동메달…평창 희망이 보인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평창 올림픽 전초전인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희망을 키웠습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우승팀인 캐나다 대표 레이첼 호먼 팀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우리의 첫 상대이기도 한 호먼 팀을 7대 4로 제압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4강전이 아쉬웠는데요, 평창 출전권이 없는 또 다른 캐나다 팀에 아쉽게 역전패했습니다.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메이저대회인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평창올림픽 메달에 대한 자신감을 끌어 올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