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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털 코트 훌렁 벗더니…영하 추위에 '얼음 목욕'

[이시각 세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두꺼운 털 코트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옷을 벗고 얼음물에 들어갑니다. 뭘 하는 걸까요?

정교회 축일 가운데 하나인 주현절 목욕 축제에 참가한 건데요, 영하의 추운 날씨였지만 푸틴 대통령뿐 아니라 여러 사람이 차례로 얼음물에 들어갔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이 행사에 참여한 건 처음이 아니지만 이렇게 영상과 사진이 공개된 건 처음인데요, 일각에서는 러시아 대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와 푸틴 대통령이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건강을 과시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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