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배 폭행' 넥센 신인 안우진, 국가대표 자격정지 3년에 대해 재심 신청

이 기사 어때요?
고등학교 야구부 시절 후배들을 폭행해 국가대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넥센의 신인 투수 안우진 선수가 재심 청구를 위해 대한체육회에 출석하면서 다시 한번 피해자들에게 사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징계를 받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출전 길이 막힌 안우진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하면서 “야구팬들에게 죄송하다.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지만, 다시 찾아가서 사과를 하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그는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도 호된 꾸짖음을 들으면서 거듭 잘못을 반성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