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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불타는청춘' 강문영, 솔직화법 눈길…"두 번의 이혼 이유가 있겠지"

[스브스夜] '불타는청춘' 강문영, 솔직화법 눈길…"두 번의 이혼 이유가 있겠지"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8년 새해 첫 여행지 '대마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낚시왕' 이하늘과 더불어 불청 멤버 강문영의 솔직한 입담이 화제를 모았다.

이하늘과 구본승이 낚시를 하러 가는 동안 강문영은 이연수와 함께 숙소에서 노래를 들으며 망중한을 즐겼다.

이 때 강문영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들었고, "이런 노래를 들어도 이제는 그립고 떠오르는 남자가 없다"고 화두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강문영은 후발대로 대마도에 도착해서 방안에서 함께 휴식을 취하던 김국진을 향해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국진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강수지와 연인이 되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들을 키워나가는 것을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 본 뒤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강문영은 이연수에게도 "내가 남자라면 언니에게 기대고 싶을 것 같다. 이제 시작이다. 좋은 사람 만날 것 같다"며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나처럼 2번 이혼한 사람도 이유가 있겠지"라고 말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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