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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체대 입시생→세계랭킹 1위…'스켈레톤 천재' 윤성빈의 '금빛'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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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월드컵에서 다섯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평창 올림픽 전망을 밝힌 세계랭킹 1위 윤성빈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24·강원도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정확히 26일 앞둔 14일 그동안의 국제대회를 모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올 시즌 7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두쿠르스를 밀어내고 세계 1위 자리에 오른 윤성빈은 "최종 목적지인 올림픽을 대비한 실전 연습을 잘 끝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정말 가장 중요한 마지막 시합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2012년 체육 선생님 권유로 스켈레톤을 시작했던 평범한 체대 입시생 윤성빈은 6년 만에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 1순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윤성빈의 성장 과정을 <비디오머그>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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