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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내일(15일) 하루 출퇴근 시간 서울의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됩니다. 이틀 연속으로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예상되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인천은 평소처럼 요금을 내야 합니다.
▶ 미세먼지 탓에…내일 서울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2. 정부가 검찰과 국정원의 기능을 축소하는 내용의 권력기관 개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검찰의 주요 수사 기능은 공수처로 옮기고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은 경찰로 넘어가게 됩니다.
▶ 검찰·국정원 힘 뺀다…1차 수사권 경찰로 이관
▶ 수사권 대폭 커지는 경찰…셋으로 쪼개 '비대화' 방지
▶ 검·경·국정원 모두 불편한 기색…입법까지 쟁점은?

3.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의 회사에 부당한 지원을 해왔다는 내역이 담긴 문건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시형 씨가 최대 주주인 자동차 시트부품업체를 다스가 부당지원한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단독] "다스, 'MB 아들 회사' 부당 지원" 첫 물증 확보

4. 박종철 열사 31주기 추모식이 경기도 남양주시 민주열사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박 열사가 물고문으로 사망한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도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고 박종철 열사 31주기…"잊지 않겠습니다"

5. 오늘 오전 미국 하와이에서 실수로 미사일 위협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미군과 하와이주 정부가 신속하게 정정 발표를 했지만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안에 떨며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탄도미사일 경보' 황당 실수…발칵 뒤집힌 하와이

6. 가상화폐를 거래하던 사람이 실명 확인을 거부할 경우 기존 계좌로 입금이 제한되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법인계좌를 통한 편법 거래도 면밀히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 가상화폐 거래, 실명 전환 거부하면 '입금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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