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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1도움' 손흥민, 최고 평점 '9'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작성 2018.01.14 11: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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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결승골+1도움 손흥민, 최고 평점 9
시즌 11번째 골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5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간 토트넘의 손흥민이 현지 선수 평점에서도 양 팀 통틀어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에버튼과 홈경기를 마치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부여한 선수 평점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해리 케인의 8점을 넘어 유일하게 9점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에버튼전에서 전반 26분 0대 0의 균형을 깨는 결승 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2분 케인의 골을 도왔습니다.

특히 토트넘 선수로는 2004년 저메인 데포 이후 1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대 0 완승에 기여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 경기의 최우수선수 격인 '맨 오브 더 매치'에도 손흥민을 선정했습니다.

이 매체는 "케인이 토트넘 선수 리그 최다 골(98) 기록을 깨뜨리며 헤드라인을 장식할지 몰라도, 사실 필드에서 가장 공격적이자 토트넘의 4골에 모두 관여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의 평점에서는 9.16점을 받아 케인(9.49점)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