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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예술단 파견 실무접촉 15일 진행 제의…현송월 대표단에 포함

김태훈 기자 oneway@sbs.co.kr

작성 2018.01.13 14:03 수정 2018.01.13 16: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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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모레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진행하자고 제의했다고 통일부가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북측이 오늘 남북 고위급회담 북측 단장 리선권 명의 통지문을 남북 고위급회담 남측 수석대표 조명균 장관 앞으로 보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북한이 통지문을 보낸 시점은 점심 무렵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실무접촉을 시작할 구체적 시간은 북한 측 제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 대표단의 단장에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 국장을 지명했으며, 대표로는 윤범주 관현악단 지휘자,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 김순호 관현악단 행정부단장을 제시했습니다.

북한은 다만 우리 측이 제안한 선수단, 응원단 등 북측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 날짜는 추후 통지하겠다고 밝혔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