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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북핵 외교장관 회의서 대북 해상 차단 논의"

손석민 기자 hermes@sbs.co.kr

작성 2018.01.12 07:4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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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밴쿠버 북핵 외교장관 회의서 대북 해상 차단 논의"
미국 국무부는 오는 15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한반도 안보와 안정을 주제로 한 '북핵 관련 전세계 외교장관 회의'에서 해상 차단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드스타인 국무차관은 밴쿠버 회의에서 대북 해상차단이 논의될 주제 가운데 하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골드스타인 차관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어떤 시점에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계획을 갖고 대화 자리에 나오는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모든 수단이 테이블에 올려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입장은 명확하다, 북한은 대화 자리로 나와야 하며 미국은 협상을 필요로 한다"고 거듭 북한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외교장관 회의 참석국가와 관련해선 골드스타인 차관은 "중국과 러시아는 참석하지 않으며, 두 나라는 회의 결과를 통보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