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번엔 멋진 로큰롤 음악으로 추위를 좀 날려볼까요, 호주 시드니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함께하는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합니다.
하얀 구두에 분홍 자켓, 잔뜩 힘을 준 머리. 누가 봐도 엘비스 프레슬리 같죠.
깔끔한 노래 솜씨에 멋진 무대 매너까지 선보인 이 남성, 알고 보니 호주에서 열린 엘비스 페스티벌 참가자입니다.
왼쪽도 엘비스, 오른쪽도 엘비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누가 더 진짜 엘비스 같은가요.
전 세계에서 모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팬들은 이렇게 한껏 들뜬 모습으로 엘비스 특급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하늘에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 모습을 보면 무척 흐뭇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