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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준환아 넌 세계로 뻗어갈 거야"…차준환은 어엿한 피겨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작성 2018.01.11 18:57 수정 2018.01.12 08:53 조회 재생수3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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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대표로 선발된 차준환이 "첫 올림픽이라는 부담과 긴장감을 모두 떨쳐버리고 할 수 있는 최상의 구성과 난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차준환은 훈련지인 캐나다 출국을 하루 앞두고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올림픽 때 최고 난도로 클린 연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준환은 그야말로 극적으로 평창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1차 3위, 2차 2위를 하며 2차까지 이준형(단국대)에 27.54점이 뒤졌지만 3차 선발전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치며 대역전극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차준환이 국가대표가 되면서 7년 전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차준환에게 했던 한마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노윤호는 당시 경연에서 탈락한 차준환에게 “너는 세계로 뻗어갈 아이야”라고 말하며 위로를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