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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국경장벽 예산 패키지 추진

손석민 기자 hermes@sbs.co.kr

작성 2018.01.10 07:03 조회 재생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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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다카와 멕시코 국경장벽건설 예산을 패키지 법안으로 처리할 것을 의회에 제안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 민주당 소속 여야 의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자리에서 젊은 불법 이민자를 즉각적인 추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초당적 합의를 촉구하면서 어떤 합의에도 멕시코 국경장벽건설 비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벽이 없다면 안전도 없다"며 "여러분이 해결책을 만든다면 그 해결책에 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카는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불법 이민한 뒤 미국에서 학교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청년들에게 추방유예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추방유예는 2년마다 갱신이 가능하며 수혜자는 한인 청년 7천여 명을 포함해 미 전역에서 8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