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공효진과 공유, 정유미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불거진 루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숲 대표는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 루머 내용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곧 얼굴 한 번 봅시다"라고 전했습니다.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 것입니다.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공효진과 공유는 '공남매'로 불리며 12년째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숲, 'SSG' 광고화면)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