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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이 악물고 울면서 연습했다는 '소녀시대' 안무…어느 정도길래?

[스브스타] 이 악물고 울면서 연습했다는 '소녀시대' 안무…어느 정도길래?
걸그룹 소녀시대가 활동하는 동안 남몰래 흘린 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소녀시대 안무와 동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녀시대가 그동안 출연했던 방송 무대와 콘서트 무대 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소녀시대 노래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Oh!', '소원을 말해봐', 'Run Devil Run', 'Lion Heart' 등의 무대가 눈길을 끕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여러 차례 교차로 동선을 바꿔가면서도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안무를 선보입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 출연한 멤버 써니는 소녀시대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소녀시대(사진=페이스북 'SMTOWN')
써니는 "연말 무대 등 바쁜 시즌에는 하루 만에 안무를 다 외워서 바로 다음 날 무대에 서야 하고 그런다"며 "저희도 하다가 열이 받고 답답해서 눈물을 흘리며 연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루에 안무를 두세 개 씩 외울 때도 있었다"며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고백해 감탄을 샀습니다.
소녀시대(사진=페이스북 'SMTOWN')
소녀시대는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정규 6집 음반을 발매한 이후 개별 활동 중입니다.

지난 10월에는 멤버 중 티파니와 수영,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고 각자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팀의 존속 여부에도 큰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소녀시대(사진=페이스북 'SMTOWN')
(구성=오기쁨 에디터, 출처=유튜브 '태연하겠지',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 페이스북 'SM TOWN')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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