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트럼프는 어린아이? 천재?…美 '화염과 분노' 화제

화염과 분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잇단 도발행위와 관련해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겨냥해서 썼던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책 제목으로 바뀌어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울프라는 작가가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참모들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쓴 책이라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해 나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백악관과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정면으로 반박하고 법적 대응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다만 언론과 출판,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내 분위기상 법적대응을 한다고 해도 이기기는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네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